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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루의 허브와 초록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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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송이의 노란 수선화~ | 좌충우돌 식물키우기
그라마루 (2018-01-12 08:10:00) 조회 90 댓글 0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나 봐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15
오후부턴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는 법
그동안 꽃대를 올리던 수선화가 15송의 꽃을 한꺼번에 피었네요. 

지난달 말부터 이파리가 나오는가 싶더니
금 새 꽃대도 따라 올려주었네요.

모든 구근이 그렇듯,
수선화도 구근이 크고
튼실하면 올리는 꽃대의 숫자도 많고.

피는 꽃도 크고 풍성하답니다.

노란 꽃을 좋아해 많이 키우고 싶어도
다양한 구근을 키워 보려고 구근 당
한두 개의 화분으로 자제한답니다.

봄도 아직인데,
벌써 열다섯 송이의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수선화의 꽃말이 자만심, 자존심 이라죠.

어느 날 나르시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 버린 에코,
그러나 끝없이 그의 말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에코의 운명
나르시스는 에코의 사랑을 거부하고
대답 없는 사랑에 지친 에코의 몸은 사그라들고
그의 목소리만 메아리로 남았답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르시스의 자만심을 괘씸하게 여긴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그에게 자신만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주문을 걸었고,
연못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반해 버린 나르시스는
스스로 물속에 몸을 날려 죽고,
물가엔 그의 영혼이 한 송이 수선화로 피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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