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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체험학습 추천! 뮤즈톡톡 박물관수업 전기박물관 | 공연,나들이,체험전
귀염수다 (2018-02-11 12:56:57) 조회 212 댓글 0

미술감상전문브랜드 #뮤즈톡톡 #나는리틀큐레이터 수업으로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다녀오고 전시와 관련된 재미있는 미술 체험을 하고 있어요~
한달에 한 번 모이는데 아쉽게도 이번 기수 #박물관수업 은 어제가 마지막이었어요!
곧 봄방학인데, 봄방학 때 다녀오면 좋을 #초등체험학습추천 장소인 #전기박물관 을 다녀왔네요.^^

한전아트센터 박물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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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물관은 #한전아트센터 박물관으로도 불리는데,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바로 옆에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어요!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방문 하루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지만, 개인 관람은 예약이 필요없으니 편안하게 다녀오시면 될 듯 싶어요.^^
전기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가용을 타고 오면 한전아트센터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고, 버스 이용시 마을버스(서초21) 정류소가 가까운 편이라서 마을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편해요.
일반버스 노선은 다양한데 대로변까지 약 400m 떨어져 있어서 마을버스 이용하시는게 편할 듯 싶네요.
저는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뚜벅이족이라서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3호선 양재역에 내려서 약 700m 걸어야 되니 너무 춥거나 더운 날은 피하세요. (엘리베이터 이용시 1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되요.)
3번 지하철을 환승해서 가다보니 수업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야 하는데, 간신히 수업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마지막 뮤즈톡톡 나는리틀큐레이터 수업인데 죄송했네요.ㅠㅠ

전기박물관은 한전아트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운데 홀로 들어오면 박물관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타고 올라가면 되요.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둥근 전시대가 있는데 1887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점등에 대한 이야기를 미니모형으로 만들어둔거더라고요~ ^^
한전아트센터 박물관은 이 전시대를 기준으로 크게 2개의 관으로 나뉘어서 전기역사관 소개 코너와 현대 전기관 소개 코너로 구성되요.

전기에너지의 역사 / 전기에너지의 확장/ 전기와 생활 /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 /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의 순서로 구성된 전기역사관 소개 코너.
아주 큰 박물관은 아니라서 전체 둘러보는데 1~2시간이면 충분할 듯 싶네요.
우선,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 발전을 연표형식으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전기 및 에너지관련 주요 과학자의 업적과 발명품, 그리고 우리나라 초기 전기 발전설비와 최초의 대중교통인 전차를 소개하고 있는 '전기에너지의 역사'.
기차 좋아하는 똘망군이라서 전차 보는 순간 똘망군 생각이 났는데 역시 집에 와서 관람했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어보니 전차를 으뜸으로 치네요.ㅎ

화력, 수력, 원자력의 대표적인 발전소 모습과 옛날 전기 생활용품을 소개하고 있는 전기에너지의 확장 관.
저는 1979년생이라서 저 어릴 적만 해도 시골 할아버지네 놀러가면 보이던 인두나 호롱불, 화로 등등이 보여서 너무 반가웠네요!ㅎ

1940~1960년대 농어촌 전기보급에 따른 다양한 전기생활 용품을 보여주고, 전기절약과 전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특수영상(매직비전), 그리고 한국전력의 전력사업에 쓰였던 여러 가지 기자재들을 전시하고 있는 전기와 생활관

특히 기억에 남는 전시물이 있다면, 축음기의 발명 코너에 개가 있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축음기의 노래를 함께 듣던 주인이 죽자, 축음기의 노래가 끝나면 다시 자신을 불러줄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개 니퍼를 표현한 거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왠지 너무 슬픈 이야기라서 가슴 찡하다 했는데, 극작가 프랭크 시멘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네요.^^

전기조명 이전에 사용하였던 등잔으로부터 초기 전기조명 기구, 그리고 영광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된 현대의 특수조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조명기기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조명문화 변천 관.
사실 전기에 대해 제가 아는 게 거의 없어서 (남편이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했으니 아빠와 함께 왔다면 더욱 나았을까 싶기도 해요.--;) 설명 읽는 것만으로도 살짝 벅찼네요.ㅋ
그냥 이런게 있었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그래도 뮤즈톡톡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들은 똘망군은 엄마보다 낫겠구나 싶네요.

마지막 전기역사관 소개 코너에는 1898년 고종황제의 한성전기회사로부터 오늘날 한국전력공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력사업의 변천과정을 크게 4개 시기로 구분해서 파노라마 식으로 연출한 전력산업 100년의 발자취 관.
이쯤 둘째 초롱양이 낮잠에서 깨서 뒤는 자세히 못 보고 대충 훑어본게 아쉽네요.--;

현대전기관 소개 코너는 인류와 함께 하는 전자파 / 수화력 발전 원리 / 스마트 그리드 / 우수 중소기업 전력기자재 4개의 관으로 되어 있어요.
이곳은 자세하게 둘러보지 못하고 대충 훑어 봤는데, 전기와 에너지를 조금 이해하는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이라면 직접 버튼을 터치해서 눈으로 전자파나 전기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로 되어 있어서 좀 더 흥미로운 것 같아요.

중고등학생 때 전기는 전기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관련 시간에만 배운 듯 싶어서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ㅠㅠ
수화력 발전소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서 발전원리를 설명해주다보니 나중에 초등 고학년 때 이런 발전소에 대해 배울 때 와보면 더욱 도움이 될 듯 싶어요!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암기식이 아니라 이런 박물관을 통해서 미리 알아두면 좋으니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오기 좋은 초등체험학습장소로 추천하게 되네요.^^

이 관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라고, 전력망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전력계통을 지능화하고, 공급자와 소비자 간 실시간 정보교환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에요!
역시 아이들이 직접 버튼을 터치해서 눈으로 확인하게 되어 있다보니 계속 아이들로 북적북적~

뮤즈톡톡 박물관수업을 마치고 나면 선생님께서 항상 브리핑을 해주세요~
사실 미술수업과 전기박물관이 어떤 관련이 있나, 그리고 어떤 초등체험학습과 어떻게 연결을 짓나 궁금했는데요!
전기박물관과 관련해서 에너지의 역사나 다양한 에너지의 형태에 대해 배워보고 전기에너지는 어떻게 우리집까지 오고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양한 발전소에 대해서 배웠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리틀큐레이터 만의 미술 연계 수업으로는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피카소의 화법을 흉내내서 사람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대요!

똘망군은 자기 닮아 눈이 엄청 크고 코도 큰 사람을 표현했네요!ㅎ
보들보들 양털 느낌의 원단과 스카프 재질의 원단을 옷으로 표현했는데, 느낌상 화려한 공주님이 그려져야 할 것 같은데 똘망군은 모든 사람을 졸라맨 느낌의 해골로 표시하기 때문에 저 정도 그림도 그뤠잇!
개성만점 똘망군 만의 사람이지만 도치맘 엄마의 눈에는 피카소 그림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잘 그렸어요.

집에 와서 박물관수업에서 보고 들은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복습 시간도 가져봤어요~
일단 선생님께서 시간 관계상 숙제로 내주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봤네요.
물을 아껴쓴다, 밤에는 방의 불을 켜지 않는다.
워낙 글쓰기 싫어하는 아들이라서 달랑 두 줄 쓰곤 끝이래요.ㅠㅠ

그럼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물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보자고 했더니만~ 비주얼박물관 <기차>편을 뽑아온 아들.ㅠㅠ
제가 비주얼박물관 <에너지>를 읽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으니깐, 자기는 전차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이 책을 먼저 읽고 싶대요.--;
그래서 <기차>랑 <에너지>랑 읽고 (물론 관심있는 분야만 발췌독으로) 감상문도 적어 봤어요.

평소 일기 쓰자고 하면 그림 절대 안 그리는 아들인데, 오늘 본 한국 최초의 전차는 꼭 그려야겠다고 그림까지 그려준 아들~ㅎ
초등체험학습 추천 전기박물관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아들의 그림도 감상해보네요.^^;;;
제가 호주 멜버른에서 전차를 타봤다고 했더니 엄마랑 꼭 호주여행을 가야겠다는 아들이네요~
일기에는 적지 않았지만, 봄방학 때 의왕 기차박물관도 또 가자고 약속까지 했네요.
아무래도 전기나 에너지 모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생소한 내용이라서, 뮤즈톡톡 같은 박물관수업을 이용해서 다녀오면 더욱 교육 효과가 좋을 듯 싶어요.
이번 봄방학 아이와 함께 다녀올 초등체험학습 장소 고민된다면, 전기박물관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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