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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만드는 법, 깻잎전 만들기는 덤 | 요리하는 재미
행운 (2018-02-13 09:00:00) 조회 14 댓글 0

 동그랑땡 만드는 법, 깻잎전 만들기는 덤



 어제 2월 12일은 쌍둥이들 생일이었어요


 예정일이 3월 5일이었지만

이미 너무나 커져버린 배 때문에 3주 먼저 이 세상에 태어났지요~ㅎㅎ


 각각 2.6kg 2.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거란 예상을 깨뜨린 복덩이들~


 9개월동안 좁은 뱃속에서 지내느라 고생한 쌍둥이들을 처음 만났던 날...


 그리고 임신6개월로 접어들면서 이미 배는 남산만해져

 이후 2개월간 앉아서 잠을 자다가

첨으로 침대에 똑바로 누워 잠을 잘 수 있었던 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쌍둥이 임신과 출산, 육아 모든 게

 정말 꿈만 같아요~ㅎㅎ


 그런 역사적인 날

마침 아들도 휴가 나와있어 거하게 생일상을 차려줬네요





 





그 중 하나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요

오늘 부대 복귀해야 해서 설 음식도 맛 보일 겸 명절 음식들로 준비를 해봤어요


 동그랑땡 만드는 법, 깻잎전 만들기는 덤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하나의 반죽으로 고추전 표고버섯전까지 덤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부 입장에선 참 반가운 메뉴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동그랑땡 만드는 법

 재료 준비해주세요~






준비하실 재료


돼지고기 600g, 두부1모 550g, 양파1개, 당근1/2개, 쪽파10뿌리,

밀가루1/2컵, 계란5개, 식용유,

반죽양념: 소금1, 후추0.3, 다진생강(또는 생강가루), 다진마늘2

(밥숟가락 계량)

 






 



1. 쪽파는 송송~썰고  당근과 양파는 다져서 준비한다.

두부는 칼 등으로 으깬 후 젖은 면포에 감싸 물기 꾹 짠다.






 



2. 달군 팬에 기름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당근을 넣어 살짝만 볶아내 식힌다.



딱딱한 채소는 볶아 숨을 죽인 후 반죽에 넣으면

모양 만들 때 수월해요




 



3.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 제거한다.




 


4. 준비한 재료들을 볼에 넣고 반죽양념을 넣어 치댄다.



반죽 조금을 떼어내 팬에 부쳐 간을 보시면 좋아요







5.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떼어 뭉쳐 모양을 만든다.



 저는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둥글린 후

나중에 밀가루옷 입히면서 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줬어요





 




 덤으로 깻잎전도 준비했네요






6. 밀가루와 달걀을 풀어 (소금으로 밑간) 준비한다.




 



7. 밀가루옷 입히고 여분의 가루를 털어낸 후 달걀물을 입혀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부쳐낸다.



 달걀물옷 입은 재료들을 부쳐낼 때는

한 판 부쳐낸 후 반드시 키친타월로 팬을 닦아주세요



♥♡♥♡♥♡♥♡♥♡♥♡♥♡♥♡♥♡♥♡♥♡♥♡♥♡♥♡♥♡♥♡♥



옆에서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 볶고 하느라

이후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몇가지 메뉴를 동시에 만드느라 정신없어

 거뭇거뭇 색감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쌍둥이들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사실 지난 달부터 요 깻잎전이 넘 먹고팠는데

 아이들 생일 핑계대고 저 먹고 싶은 것 준비했다는 건 ...

 쉿~ 비밀이에요~^^







며칠만 있음 기름냄새가 몸에 배일 정도로 부쳐내고 또 먹을테지만

전, 튀김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ㅎ




 




군입대한 아들 집밥 한 번 먹이겠다며 올해 처음 생일상 차려

 명절음식도 미리 맛보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하지만 내년 생일부턴 다시 외식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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