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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루의 허브와 초록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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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다 다기 양배추를 3년생 나무로 만들었어요. | 좌충우돌 식물키우기
그라마루 (2018-04-13 08:16:45) 조회 189 댓글 0
매년 뿌리지도 심지도 않아도 돼요
과일처럼 열리면 따면 되니까요.

3년째 키우는 방울다다기 나무입니다.
풀인데, 나무가 된 거죠.
제가 특별한 지식이 있어서도 기술이 있어서도 아닌,
한 겨울 베란다에 놓고 얼지 않게만 관리를 해줬을 뿐인데,
이런 착한 짓을 하네요.

꽃이 피면 죽는다고 하던데,
요 아이 꽃도 피고 씨앗도 맺어 채종도 했는데,
새순이 새롭게 올라와 더욱 풍성하게 되니,
대단한 생명력 이예요.

방울 다다기 양배추가 주렁주렁 달려
신비한 모양을 자아내죠

목질화된 줄기에서 새로운 가지를 올리며
더욱 풍성해지었네요.
잠시 토피어리 형으로 만들까, 고민도 했답니다.
채소를 말이 죠.~^^

목질화된 아래 둥치를 연필과 비교해 봤어요.

윗부분은 계속해서 새로운 이파리를 내놓으며
방울 다다기양배추를 만들어놓네요.

양배추 속처럼 보이는 요 부분이 생장점이 되겠죠.

잎자루 끝에 방울다다기 양배추가 달리게 된답니다.

방울다다기가 잎자루 위쪽에 생겨나면
이파리가 잎자루와 함께 떨어지게 되고
방울다다기가 결구가 된답니다.

결구된 방울다다기 양배추를 그대로 두거나
기온이 오르면 결구가 풀리며
마치 봄동처럼 이파리가 벌어진답니다.

봄동처럼 되었어도 수확해 겉절이로 무쳐내면
독특한 식감과 그 맛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방울 다다기뿐만 아니라 이파리도 수확해 쌈으로 이용하면
케일 못지않은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역광으로 담아본 방울다다기양배추가
신비한 모양을 자아내며 이국적 분위기로
채소 아닌 화초처럼 보이네요.

채소가 3~
그것도 목질화된 나무로~

기록을 위해 오늘 날짜의 신문지 위에서
인증샷 한 컷~  

요 아이의 지난 기록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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