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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한적하게 미사리 조정경기장 | 나들이는 즐거워♪
별공이 (2018-04-14 22:56:01) 조회 207 댓글 0






벚꽃놀이


봄이 정말 올까 싶었는데, 소리 소문 없이 성큼 내 옆에까지 왔잖아.

먼지 없는 날 드물기에 먼지 없는 맑은 날에 봄을 느끼고자

미사리 조정경기장

두 아이들 데리고 아무 생각 없이 찾았다.


아직 감성이 남아있는 나 자신에게 뿌듯한 날??



...





 





아빠는 회사 때문에 못 오셨으니까 제가 도와줄게요.

가방을 뒤적이며 무언가를 찾는다. 돗자리잖아??


말썽만 부려서 잔소리 한 트럭씩 하는데도, 엄마가 제일이란다.

마음 여리고 따뜻한 내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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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 아빠 없는 날 엄마를 괴롭히면 아니 될 것 같은지

얌전히 잘 앉아서 기다리고!!


집에만 있었으면 아쉬웠을 텐데 꽃눈도 맞아가며, 낙엽도 주워가며 신나게 놀았다.




..





벚꽃놀이




 




상상도 못 했던 나만의 힐링타임도 갖고!!


오빠의 몫을 제대로 해주는 든든한 아들이 있으니 여유까지 부리고 있는 중

하늘이 깨끗하니, 돗자리에 누워서 숨 쉬고 있으란다. 헤헤 헤헤

숨은 항상 쉬는 거 아니었어?? 맑은 공기 마시라고?? 귀여운 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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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조정경기장


 





오빠와 숨바꼭질 놀이하다가 사라진 오빠 때문에 놀란 동생

오빠 없다며 어빠어빠를 수백 번 외친다.


시간 참 빠르다.

아직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도 안 믿기는데 아이들이 점점 크고 있어!!

이렇게 나이를 먹는 건가.. 곧 손녀 손자도 생기겠다.

이렇게 시간이 휙휙 가는 것을 보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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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길인데, 개미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적했던 날!!


아이들 행복해하는 미소에 힘든 것도 싹 잊고서 에너지 업 업~

엄마와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머릿속에 간직해줘.

자꾸만 커버리는 녀석들 때문에 매일 아쉬운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은 알까??




..


벚꽃놀이







신발 벗겨지면 신도 신겨주고, 옷에 묻은 잔디도 떼어주고

돗자리에 누워 엄마 미소 보이며 아이들 바라보는데,

지상낙원이 따로 없구나!!


잠깐 놀고 왔다 말하는데, 두 시간 훌쩍 보내서 놀랐던~


 





아들은 간식 먹고, 딸은 밥 먹이고

꼬맹이들과 하루 붙어있으면 먹이는데 시간 다간다.


베베들이 잘 안 먹으려 해서 속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신나게 뛰어논 만큼 잘 먹어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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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조정경기장


 




노는 게 제일 좋은 공주는 밥 한 술 뜨고, 왔다 갔다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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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몽이 비눗방울 총도 해보고!!


꼼꼼 챙긴다 했는데, 비눗방울 물통을 안 챙겨온 것이다.

가방만 무겁게 채워온 코몽이총


놀 거리 안 챙겨 와서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잔디밭에서 뛰고 강에 돌던지도 숨바꼭질하고 흙에 글씨 쓰고

나름 재밌는 시간을 갖고~




...




벚꽃놀이





비눗방울 안 나온다 투정 부리는 동생을 위하여 열심히 맞춰주는 프링빠~


미사리 조정경기장

킥보드 자전거 .. 운전 못하는 엄마가 이것 저곳 못 챙겨와서 미안한데,

즐겁고 신나게 놀아줘서 고마워.


엄마가 조만간 운전면허 딸께!!

책부터 샀으니 반은 딴 거 아니겠어?? 아자아자 아들과 딸을 위하여~

절대 못 한다 생각한 운전을 아이들을 위하여 한번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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