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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 후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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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나들이, 어린이동물원 까지 모두 무료 즐기기 | 엄마랑놀이②
레슬리 (2018-07-08 23:37:48) 조회 109 댓글 0



주말 동안 날씨가 좋아 그런지 어딜 가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오늘 하루는 또 꿀 같은 자유시간을 누렸고,, 이제 본격적으로 52시간 근무제에 돌입한 신랑의 한가함..ㅎㅎ
아이들도 저도, 남편도 서로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할아버지랑 노는 하루 동안 루지를 타러 갈까 했는데 사람 많다는 말에, 그건 평일에 가기로 하고
인천대공원 다녀왔네요. 내가 사는 시라고해도 막상 가려면 서울 나가는 것보다 멀다 보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해야 할 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어요:D


찾아만 보면 1주차장. 2주차장으로 되어있는데, 딱 인천대공원 정문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나눠져있는 거라 어디든 주차해도 상관없어요. <주차요금은 무조건 3천 원>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그 정도는 뭐~오케이!







부부가 둘이 시간이 나면 영화 보기, 장보기, 쇼핑,, 이게 거의 다인 듯해요.
어디 멀리 여행 다녀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나절이니깐요.
늘 마음은 아이들을 친정에 보내고 나면 꼭 자야지!!라고 다짐을 하는데 정작 안 그렇거든요.. 신랑도 아이들 있을 땐 피곤해하고 누워있다가 애들 데려다주면 벌떡 일어나선 어디 가자고 ~ 얄밉긴 해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해요..? 하려고 노력하네요ㅎㅎㅎ

일단 늘 트렁크에 실려있는 만 구천 원 우리 집 텐트는 이제 자기 몫은 다한듯해요 ㅋㅋ
이 날도 인천대공원 텐트존이 있다고 해서 일단 가본 거였거든요. 표시한 부분이 설치할 수 있는 곳!

참고로 정문에서 가장 먼 곳까지 걸어서 간다 하면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가는 중간중간 이렇게 그늘막 쉼터 표기가 되어있어 놀만한 곳에 펴고 머물면 되고요.
정문하고 가까운 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싶어 했지만 이왕 온 거 더 걸어보자며 ~







저는 인천대공원 여기는 연애할 때 10년전쯤에 와보고는 처음인데, 이렇게 좋은 곳인 줄 전혀 몰랐네요.
늘 아라뱃길과 청라가 제일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여긴 인천의 자랑 ㅋㅋㅋ





걷는 길이 너무 잘 되어있고, 나무들도 울창해서 햇빛을 다 가려주니 날씨가 더운 줄도 모르고 마냥 시원한 바람 맞으며 걷게 되더라고요. 놀이기구들만 있음 어느 놀이동산 부럽지 않을듯했으나 이게 어디냐며.. ㅎ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안 막혀도 50분은 걸리기 때문에 자주 올 수 있는 곳은 아니라는 점..







인위적이긴 해도 자연스럽게 보이듯이 잘 꾸며져있더라고요.
근처에 산다면 자주 와볼 인천대공원, 여기 오고는 송도나 그렇게 가보기에도 가까우니 코스를 그렇게 계획하고 와도 될듯하고..
무엇보다 일단은 신랑이랑 둘이 온 거라 아무것에도 제약을 받는 게 없었었어 그게 한가로웠어요 ㅋㅋ
사람이 많은들~ 앉을 곳이 없어도~ 오고 가는 길이 막혀도~ 일단 즐기기 ㅋㅋㅋ






신랑은 중간쯤 텐트를 치곤, 아끼는 위패드를 꺼내 누워 게임 중..
너무 많이 먹고 온 건지 소화 시키기 위해 저는 더 걷고 오겠다고, 이어폰 꽂고 산책로 따라 걷는데 다음 주에는 아이들과 여기를 다시 와볼까 싶었어요. 이유는 어린이동물원도 있었서지요!







작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둘러보기엔 딱 좋은 규모!
전에 다른 동물원도 이 정도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만 원도 넘게 입장료 내고 들어갔었는데 무료라는 게 정말~ 아주 큰 서비스더군요!





동물들도 덥지만 축 늘어져있기보단 얼굴도 들이밀고, 방문한 아이들은 까르르~ 넘어가게 웃더라고요 ㅋㅋ
못해도 한 시간은 충분히 넘게 구경할 거 같아요. 아이들 앞으로 계속 쭉쭉 가기보단 다시 되돌아가서 또 보고, 다음 코스로 가는듯하다가 다시 뒤돌아 가고 그러니깐요^^





사진에는 없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본원숭이! 혼자 우리 안을 어슬렁거리는 걸 보고 저는 멀리서 사자인 줄..^^;;
사나울 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아무튼 아무리 촘촘한 우리 안에 갇혀있어도 그건 좀 무서웠...;
정작 우리 아들들이 좋아하는 얼룩말과 호랑이는 없네요.. 둘러보고는 그러면 서울대공원을 가자! 라고 말했는데...
왜 도대체 생각만 해도 힘들 걸까요?? ㅋㅋㅋ







사슴 먹이주기 자판기가 따로 마련되어있어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만 보이면 사슴들이 우르르 몰려와요.
무료라고해서 볼 거 없는 것도 아닌 인천대공원 안 어린이동물원도 잘 되어있었네요.
한번 오고 안 올 곳이 아닌 또 와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다녀오신 분들 다 그런가요? ^^








날씨만 좋으면 종일 있다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단 식당이 있는 게 아니라 먹을 거 적당히 싸오는 게 괜찮을 듯요.
취사나 배달음식은 금지고, 쓰레기통도 없어요..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쓰레기 많이 안 나오는 걸로 포장해오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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