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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콩나물 라면 끓이는법 | 간단하게 한끼
칼라 (2018-07-09 13:46:29) 조회 25 댓글 0

아직 장마라 그런지 비가 자주 내리죠~~
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평소보다 기온이 떨어지니까 여름인데도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로 말아낸 잔치 국수가 땡기는 날인데요
2년 전에 삐걱 한 발목이 아직도 낫질 않아서 아침부터 고슴도치처럼 침맞고 오느라 기진맥진 ㅠㅜ
잔치국수는 개뿔,
대안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라.... 면.... 



잔치국수를 대신할 오늘의 라면은
 콩나물 라면입니다:)

조금 남은 콩나물도 해치울 겸, 겸사겸사
당첨된 얼큰한 콩나물 라면으로
마음에 점을 찍어보기로 했답니다





면발 땡기는 날에, 라면 끓이기

며칠 전 비 오는 날
마트에 갔다가 업어온 라면인데요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라면이라기에
오늘처럼 면발 당기는 날을 위해
미리 사다 두었지요

지나고 보면 날씨에 따라 쇼핑 품목이 달라진다는,
평소에는 라면을 잘 안 사거든요



오늘 라면은 아삭한 콩나물을 듬뿍 넣고 끓일 거라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데치는 중이에요


끓는 물에 3분간 콩나물을 데친 후
콩나물만 건져내고
이 물에 라면을 끓일 거예요



콩나물을 삶아낸 물에
라면을 넣어줍니다



가루 스프와 건더기스프도 넣어주고요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청양고추도 한 개 넣었답니다

계란도 하나 살며시 깨뜨려서 퐁당~~
계란은 터트리지 않고 그대로 익힐거예용
국물에 계란이 퍼지면 모든 라면의 맛이 다 평준화되거든요
라면 국물 맛을 그대로 맛보려면 계란은 훌훌 풀지 말고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임요



쫄깃한 면발을 위해
집게를 이용하여
면발을 들었다 놓았다도 반복해주고요



요렇게 면발을 들었다 내렸다 해주면
 졸깃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는
라면 전문점의 비법을 따라 하는 중임다

이러는 과정에도 계란은 흩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라면을 끓인 후
데쳐둔 콩나물을 섞어주면 콩나물 라면 완성입니다

끓여낸 라면에 콩나물도 수북하게~~
대파도 듬뿍 올려주면
담백하고 깔끔한 라면을 맛볼 수 있어요



골고루 섞어서
콩나물 라면의 맛을 보시어요

콩나물을 적당하게 데친 후
꺼내두었다가 다시 섞어주면
콩나물의 아삭함이 사라지지 않고
라면을 다 먹을 때까지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비 내리는 월요일
사방이 어두컴컴하네요
한낮인데도 저녁 어스름 같아서
심신이 다운되는 날인데요

맛난 것 드시고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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