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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6주 :: 성별확인 ❤️ 예비아들맘 |
달구 (2018-07-02 07:00:00) 조회 152 댓글 0


임신 16주 :) 벌써 5개월이다 -

초기에 있었던 증상들은 차츰 사라져 가고 묵직한 증상들만 아직 남아있다 -

-골반통증은 여전하다. 괜찮아졌다가 아팠다가
오른쪽이 아팠다가 왼쪽이 아팟다가 반복중이다

-아기배가 전보다 더 나왔다. 당연한거겠지만 난 신기할 따름

-소화불량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방심하면 또 도진다
너무 심할 때는 물만 마셔도 물이 목구멍 입구에서 맴돈다.....

-붓기. 점점 더 붓는다 -
조금 많이 걸은 날이나 밤늦게 뭘 먹고 자면 그 다음날
붓기가 더 심하다 ㅠㅠ  그래서 압박스타킹을 처방받았다

압박스타킹은 임산부는 보험이 적용되서 만원 조금 넘는 금액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출산후엔 보험 적용이 안되서 더 비싼  제값에 구매해야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필수템이라고 하기에 구매함 !







임신 16주가 되면서 이제 철분제를 복용해야하는 시기가 왔다  -
병원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30g을 섭취하라고 하신다 !
인터넷에서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철분제의 기본 용량은 25g인듯했다.
내가 부족한가보다 -

30g 철분제를 찾아서 구입했는데, 철분제는 공복에 복용해야한다고 해서 .....
아직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

공복이면 아침시간인데 아침공복엔 현재 갑상선호르몬 약을 먹고있다 ㅠㅠ
철분제와 갑상선호르몬약은 같이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저녁에 자기전에 유산균이랑 같이 먹어야겠다 !







임신 16주의 아기는 10cm가 넘었고, 양수안에서 열심히 활동중이란다 ㅎ
아기의 크기가 커가면서 움직임이 지금처럼 활발하지는 않다는데.. 그래도 태동은 더 잘 느껴지겠지 ㅎ
해마도 발달하고 - 아직은 듣지 못한다고 하지만 태담을 해줘야 하는 이유 -






또한 임신 16주의 엄마는 이제 안정기라고 불리는 중기로 들어섰다 !
나 이제 안정기 > <
안정기가 되는 시기는 태반의 완성으로 정해지나보다 -
태반이 완성되는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ㅎ

또한... 엄마다운 체형으로 변한다고 한다
난 그냥 뚠뚠이.. ㅋㅋ


밥 많이 먹은 여자같이 - ㅋㅋ







그리고 엄마빠를 위한 어드바이스 -
임산부가 가능한 운동도 알려주고 누웠을 때 편안한 심스 체위라는 것도 알려준다
근데 정말 저 자세가 제일 편해서 저러고 자고 있었던 나 ㅎㅎ

그리고 예비엄마교실 산모교실 이런 교실은 많은데....
전혀 직장인을 고려하지 않은 제도이다
직장인은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시간에 한다 -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해주면 좋겠는데...
임산부요가도 찾아보는데 전부 평일 낮시간 -

씁쓸함






그리고 난 16주가 되자마자 병원에 갔다 !
성별도 너무너무 궁금했고, 마침 지방으로 장거리 여행을 가야해서
가기전에 정기검진을 받으러 ~

근데 ... 15주에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 까닭일까
그렇게 활발하게 쉬지도 않고 움직이던 뿜뿜이가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서 움직이지도 않았다 ..
심장은 잘 뛰는데 아무리 기침을 해도 움직이지 않음.. ㅠㅠ






뿜뿜이의 다리뼈만 보고왔다 -
난 잘 모르지만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뿜뿜이라고 알려주셨다
별걸 다 하는구나  ㅋㅋ

덕분에 성별확인 실패 !
궁금해 죽겠다고 하니 의사쌤이 본인도 궁금하시다고 ㅋㅋ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고 하니 언제는 오라고 하시는 -






임신 16주엔 태반이 완성된다고 하는데
태반의 역할은 처음 알았다 -

아기에게 보내는 영양과 산소 중 가능한 좋은 것만
걸러내는 필터의 역할을 하는 태반






입덧이 멈춘다고 하지만 난 원래 없었다 :)
그리고 이제부터는 임신 기간 중 가장 활동적인 시기이자
체력이 좋아지는 시기라고 한다 -

운동.. 해야지 !






허리와 엉덩이가 커진다고 알려주는데 ...
맞다 많이 커진다 누가봐도 오리궁둥이가 되었다

아기는 뇌의 반사신경이 발달해 간다고 한다 :)






월요일이 되고 퇴근을 하자마자 병원으로 갔다 !
뿜뿜이 잘 움직이라고 초콜렛과 초코우유까지 마시고 -





그리고 갔는데 ... 양반다리는 푸르고 있는데 이번에도 가만히 있음
그냥 앉아있나보다 -
덕분에 성별확인은 가능 ! 의사선생님께서

'다리사이에.. 뭐가 보이네요? 아빠 닮았네요~'
라고 하심

네?? 아들이에요??? 바뀔 수는 없는거죠???? 라고 되물었던 나.... (딸을 원했음 ㅋㅋㅋㅋ)

당황하신 의사쌤은 나중에 다시 확인하면.... 바뀔 수도 있어요 ...
다음에 오시면 그 때 자세히 또 보죠 -
기침 몇번만 해보세요 ~

라고 하셔서 기침을 하는데 뿜뿜이는 역시나 부동자세
ㅠㅠㅠㅠ
아기한테 미안해지던 순간....
마음을 정말 편히 가져야겠다 ....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께서 사진을 보시고서도
저게 무릎이니? 하셔서 ㅋㅋㅋ
표시해드렸다 -

그랬더니 ㅋㅋ 양가 부모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심
왕고추라며 - 저게 고추면 엄청 크다고 하시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뿜뿜군 ! ㅋㅋ

이제는 운동을 하라고 알려주는 어플
운동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살도 너무 많이 쪘고, 붓기도 하고 무엇보다 몸이 힘들다 ㅠㅠ
임신해서 힘든건지 내가 살이쪄서 힘든건지 -
둘 다 인듯 ㅠㅠ







아기는.. 지금 ... 머리가 더 큰 상태
상상하니 너무 귀여움 ㅎㅎ

그리고 임신 호르몬의 변화로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 나랑 가까운 사람인 신랑한테 티 안내려고 애쓴다 -
티내면 또 싸우게 될테니

싸우는게 제일 힘드니까







엄마교실 ㅠㅠ 직장인도 생각해주길.....

아기는 양수에 몸을 맡긴 채 졸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자는 시간이 더 많아서 움직이는 아기를 보는 일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
좋게 생각 중 ㅎㅎ

그래도 다음 검진일에는 활발한 뿜뿜이를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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