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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 / 예상치 못한 고통 | 함께크는 성장일기
랄라 (2018-07-10 22:22:39) 조회 39 댓글 0

2018.7.10

스으으으으읍한 오늘-
오전엔 창문 열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오후엔 에어컨 빵빵하게-

지용이랑 장난감 발가락 사이에 끼고 놀다가 지용이가 내 발에 있던 장난감을 확 빼는 바람에 엄청 아팠다;;
달라고 말을 하면 되는데 왜 확 빼냐며 얼마나 아픈지 아냐며 너도 당해보라며 똑같이 해줌-_-;;;
나란 엄마도 참.........;;;;;

저녁에 밥 먹다가 갑자기 내 무릎을 포크로 팍 찍어서 또 버럭하고-
예상되는 고통은 남들보다 더 잘 참지만...예상치 못한 고통엔 유난히 민감한 나....
아들내미한테도 예외는 아니구나;;;

저녁 먹고 아빠랑 놀다가 갑자기 수박이 없다며 두 남자는 집앞 마트로 슝-
수박만 사온 게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한 가득 사탕도 한 가득;;ㅎㅎ

신나게 놀고 두 남자는 같이 곯아떨어진 듯~


아침부터 과자 먹고 싶다고 애교부리는 중;;;





과자 조금이랑 우유 한 컵 먹이고 수박 먹이고 아침식사 끝-





유치원 등원 길-
제발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유치원 현관문 막고 서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치원에서도 매번 공지하는데 왜 그 좁은 문을 막고 있는거야;;
애 신발 갈아신을 때 왜 바로 앞에 서서 지켜봐야하는지;; 어떤 사람은 아예 신발을 갈아신겨줌;;
우리 애는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하고.. 어제는 어떤 할머니 뒷꿈치에 머리 가격 당할 뻔;;





하원 후 친구랑 놀기-
놀 때는 사이좋게 노는데 '이제 집에 가자' 하는 순간 경쟁이 시작된다;;
빨리 가서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려고;;;





바닥분수가 있는데 막아놨길래 봤더니 물놀이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물이라고;;





미술학원 끝날 때 데리러 가려고 나왔는데 비가 오길래 다시 집에 왔다 가느라 살짝 늦었더니...
혼자 블럭놀이 하고 있구만ㅎㅎ
이제 집에 가자고 했는데 블럭 치우는 데만 또 한 세월~





목욕 전에 또 액체괴물 놀이 해야한다고ㅋ
근데 엄마도 재미있어ㅋㅋㅋ 조물조물





욕조에 들어가더니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아빠한테 보내달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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