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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요리, 알토란 오이볶음 만드는 법 | 요리하는 재미
행운 (2018-07-11 09:00:00) 조회 43 댓글 0

 오이요리, 알토란 오이볶음 만드는 법




 이 공간에 여러 번 소개된 적 있는 오이볶음...


 기름에 달달 볶았음에도 아작아작 식감이 예술이라

한 번씩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글찮아도 함 해먹어야지 하고는 소고기 한덩어리 사다 놓았었는데

지난 주말 알토란에 방송되더라고요~ㅎ





 




엄마가 오셔야 한 번씩 시청하는 알토란~


참~ 유익한 방송인 것 같아요


 오이를 동글동글 썰어 만드는 제 방법과 달라 주의깊게 지켜보았다가

다음날 아침 엄마와 함께 하는 식탁에 올렸어요


엄마가 이 오이볶음을 특히 좋아하시거든요~


 오이를 익혔는데도 어쩜 이리 식감이 좋냐며 신기해하던 남편...

 결혼해서 처음 맛봤다는데

지금은 남편이 더 좋아해요~



 아작아작 식감이 예술~!

 소고기와 어우러져 맛은 더 예술~!!!  알토란 오이볶음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준비하실 재료


오이5개, 소고기 홍두깨살 200g, 꽃소금3큰술, 식용유1.5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1큰술, 홍고추1개, 청양고추3개


소고기양념: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2큰술,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


무침양념: 깨소금1큰술, 참기름1큰술






 


1. 오이는 꼭지를 잘라내고 3~4cm 길이로 썬 다음

한 토막을 세워서 6등분한다.

가운데 씨부분을 제거한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2개째부터는 오이를 길이로 길게 6등분한 다음

 가운데 씨부분을 제거하고 3~4cm 길이로 썰었어요


시간이 1/6은 단축되더라고요~ㅎ




 

 

2. 꽃소금3큰술을 넣어 뒤적뒤적 고루 섞고는 30분간 절인다.



 저는 싱겁게 먹기 위해 2.5큰술 넣었고요

절이는 중간에 두어번 위 아래 뒤집어 주었어요




 


3. 절이는 동안 대파는 다지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채썬다.





 


4. 홍두깨쌀은 고기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 채썬다.



고기를 살짝 얼리면 채썰기가 훨씬 수월해져요~






 


5.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를 재운다.



 저는 번거로워 고기에 직접 양념을 넣어 비닐백째 조물~조물~





 




30분 후 오이가 탄력있게 휘어지는 정도면 적당하게 절여진 거예요




 


6. 절인 오이는 면포에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7.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이를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과 대파를 넣어 센불에서 2분간 볶는다.





 




 방송에선 고추도 마늘과 대파와 함께 넣어 볶았지만

저는 마지막에 넣어 휘리릭 볶아 주었어요




 


8. 넓은 접시에 볶은 오이를 덜어내 펼쳐 식힌다.



이 과정이 중요해요

볶던 뜨거운 팬에 그대로 두면

 오.이. 색상도 누래지고 아삭한 식감도 덜해져요







 


9. 소고기를 물기없이 바싹 볶은 후..





 


오이를 덜어놓았던 접시에 펼쳐 식힌다.



이때 오이는 버무릴 볼에 옮겨 담아요





 


10. 무침양념인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11. 식힌 볶은 소고기를 넣어 고루 섞는다.





 




 완성이에요


마치 잡채처럼 재료를 각각 볶아선

함께 버무리는 과정이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야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가끔 불린 건표고버섯을 곱게 채썰어

 소고기 양념을 해선 볶아 넣기도 하는데요


그럼 식감이 장난아니에요~!ㅎㅎ


 오이만 볶는 건 비추!

 반드시 소고기나 표고버섯 등을 추가해 식감과 맛을 UP시켜주세요~




 




 오 이를 동글동글 썰어 볶는 것과 알토란 방식의 차이...


같은 아작아작인데 느낌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그것을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알토란 방식이 무게감 있게 중후한 아작함이라면

 기존에 제가 했던 방식은 가볍게 통통 튀는 아작함 정도?^^

그래서 식감이 더 재미나다고나 할까?!ㅎ






 




엄마를 포함 저희 4식구 의견은

길들여진 입맛이 무서운 건지 동글동글 썰어 볶는 기존의 방식이 더 낫다는 쪽이

 3:1로 더 우세하더라고요


그렇게 볶으면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기도 참 좋다는~!


오이무침과 달리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물이 생기지 않아 더욱 좋은 오이볶음...


 아직 맛보지 않으셨다면

오늘 저녁 맛있는 경험을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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