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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둘레길 낭만뚝뚝 등산코스 | 나들이는 즐거워♪
별공이 (2018-11-06 22:05:21) 조회 27 댓글 0








남한산성 둘레길

낭만이 가득한 곳이라 정의 내리고 싶은 이곳!!

단풍산 걸어보고 싶어 아이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고 돌아와 참 뿌듯하다.


비 오고 바람 불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습을 감출게 뻔하니~











나이 들었나 보다. 점점 자연이 좋고 산이 좋아진다.


어릴 때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산행이 정말이지 너무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자연을 걸으며 나와 자연이 함께하는 그런 느낌마저 들어 참으로 좋았음.





..






 






아이들 있으니 쭉쭉 진도가 안 나간다. 헤헤

물론, 경치 보고 여유를 가지며 등산하는 것이겠지만...

...아이들 있으니 시작조차 어려운 거다.


맛는 음식점들도 많기에, 끌리는 식당 들어가서 밥 먹고 여유롭게 걸었다.

음식들은 대부분 오리 닭백숙 곤드레 정식 등등





..




 







공쥬가 어려서 우리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과는 아래에서 이야기하기로!!

등산코스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성곽을 따라 여유롭게 거닐어 한 시간??

그래서 괜찮겠거니 싶었는데... 사건이 터진 거지...


찬찬히 이야기하도록 하고!!



.

.




 




와우. 줄 타는 거 처음 본다.

책에서 그림에서는 많이 보았는데, 직접 눈앞에서 처음 보는데 심장이 쫄깃쫄깃!!


새처럼 난다 날아~

멋지다는 생각보다 떨어지면 안 되는데 하는 긴장감 최고~





...



남한산성 둘레길 






눈으로 보고 만지고.. 먹고??

정말 오감으로 제대로 가을을 만끽하는 중이다.


떨어진 낙엽들마저 작품이지 않나!! 커다란 유리병에 모두 담아오고 싶었음






 






계속되는 엔쥐컷들이지만 이 또한 추억 아니겠는가??

결국 건진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너무 즐거웠다. 헤헤헤 웃음만 난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만 봐도 배불러 배불러~

아이들만 봐도 배부른데... 왜 이렇게 몸무게는 쭉쭉 올라갈까??!!




..




 





가을..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계절!!

마치 장난꾸러기 도깨비가 이곳저곳 장난을 치고 남겨 놓고 간 흔적들 같다.


이곳은 빨갛고, 저곳은 노랗고, 울긋불긋 너무 아름답잖아.

그렇다고 정돈된 아름다움도 아닌데 멋지다.




..



남한산성


 

 






씩씩한 공주 산 정상까지 거뜬하게 오를 줄 알았는데..

..조금 걷고서는 안아달라 손을 뻗친다. 공주님 체력 좀 기르셔야겠어요.


..




 





가려고 했던 길은 아닌데, 남편이 궁금하다며 가보자고!!

와우~ 나무가 돌이 된 거다!! 아니 돌이 나무가 된 건가??


나무돌?? 돌나무??

반쪽은 나무의 모습이고,

반쪽은 돌을 모습을 갖고 있는 신기한 돌? 아니 신기한 나무!!





..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고, 발길을 빠르게 옮길 수 없어!!

자연이 주는 행복이 이렇게 컸나 다시 한번 느꼈던 하루였다.




 






등산코스가 굉장히 많다.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올라가면 되는!!


준비해온 간식 먹으며 찬찬히 올랐는데, 중간도 못 가서 동이 났음.




...


남한산성 둘레길

 




나이 먹을수록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왜 이렇게 부끄럽지??

그래도 예쁘게 찍어준다더니.. 눈 코입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안 보임..

...진짜 예쁘게 찍어줬는걸?? 헤헤 헤헤










사랑하는 강아지들 찰칵!!


 





아들은 곤충 만나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만난 친구는 비둘기뿐!!


요즘 비둘기들 굉장히 더러운데,

이곳에 놀러 온 비둘기들은 부지런한 녀석들인지 깃털도 깨끗하고~

낭만 좀 아는 녀석들이구나!!


..




 




정상을 향하다가... 우린 빠르게 돌아내려올 수밖에 없었음!!

공주가 시원하게 응가를 뿌지지직~


헤헤헤헤헤.

크게 웃을 만한 사건도 아니라서 자연스레 모두가 발길을 돌려 내려왔음





..





 



신나게 달려다니는 귀염둥이들~

아이들 행복해하는 모습에 내 마음까지 행복 가득!!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이 김가루처럼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헤헤 헤헤


...





 




성곽 따라서 쭉 조금만 더 올랐으면 되는 건데,

우린 이렇게 또 아쉬움을 남기고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조만간 아이들 데꼬 또 찾아도 되겠다 싶다.

남편 없이 홀로 아이들 둘 데리고 가능할까??



 



우리 여기까지 걷다가 점찍고 이곳에서 내려온 거임!!

다음에 다시 이어서 가자꾸나~

남한산성 둘레길

이렇게 낭만적인 곳이 또 있을까?? 가을 가기 전에 또 들려야지.

등산코스 아이들 데리고 딱이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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