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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건강한 몸 만들기

꼼꼼한 임신 계획으로 건강한 아이 낳아요.

임신15주(4개월)

태아 변화 - 아들, 딸 구별이 가능해요
태아는 열심히 양수를 들이마시고 내뱉고 있으며, 폐에는 폐포가 발달하고 있다. 땀샘이 형성되고 있으며, 아직 눈을 뜨지는 못하지만 빛을 감지할 수는 있습니다. 미뢰는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하며 심장의 활동이 시작되어 혈액이 온몸으로 흐르면서 투명한 피부에 혈관이 비쳐 붉은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또한 생식기가 점차 발달하면서 남녀 생식기의 구별이 확실해집니다.
모체 변화 - 식욕이 왕성해져요
속이 거북하고 메스꺼운 증상이 사라지면서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많아지고, 식사 후에도 자꾸 음식이 당긴다. 자궁이 커지고 태아의 몸무게가 증가하여 자연히 체중이 증가하지만 한 달에 2kg 이상 늘지 않도록 체중 조절에 신경 쓰도록 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구이나 찜 등으로 조리법에 변화를 주어 요리하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체중이 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되 균형 잡힌 식사로 체중관리에 힘쓰도록 합니다.
정기검사 및 질환 - 임신 중 치주질환 유의 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임신부 역시 입 속 질환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마취나 진통제와 같은 약물을 우려하여 치과 방문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주 질환은 임신 중일 경우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부의 치주 질환이 심한 경우 조산아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임신기간에는 혈액양이 늘고 혈압이 높아져 잇몸이 붓고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치아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잇몸이 부어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끼면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당뇨병이나 혈액질환, 임신, 흡연 등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주요한 위험요인이 되므로 구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인, 비타민 D등은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도록 합니다. 또한 유산 가능성이 가장 큰 임신 초기(1~3개월)와 태아의 성장으로 임신부의 거동 자체가 불편한 임신말기(7~9개월)에는 약물이 사용되는 치과치료를 피하는 것이 가급적 좋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기인 4~6개월에는 거의 모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처치는 언제든 가능하므로 치과치료는 임신 중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및 영양정보 - 저칼로리, 고단백 식사를 하세요
입덧이 끝나고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태아의 장기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모체로부터 많은 영양을 흡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데, 임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과식을 삼가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생선류, 콩류, 살코기, 우유로부터 질이 좋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 단 음식, 간식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주의 사항 - 바른 자세를 유지하세요
자궁이 커지고 배가 빠르게 불러오면서 허리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오고 심하면 종아리와 발에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자세를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출산할 때까지 요통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쪼그리지 않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불편한 자세로 오래 일하는 것도 피하도록 합니다.
생활 속 Tip -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임신부 모발 이렇게 관리하세요!
임신을 하면 모발이 상하고, 새치가 생기며, 심하면 탈모가 생기는 임신부들이 많습니다. 임신 시기별로 보면 모발 손상과 새치는 출산 전후에, 탈모는 출산 후에 많이 나타나는데 이 모든 것이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와 모발에 필요한 영양 성분의 변화에서 오는 것입니다.

< 임신부를 위한 건강모발 가꾸기 >
1) 저자극성 샴푸를 사용한다.
2)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3) 빗질을 심하게 하지 않는다.
4) 단백질, 해조류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5) 파마나 염색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부부 관계 - <임신 중기> 이런 체위가 안전해요
1) 전측위
남편이 아내로부터 가슴을 떼고 비스듬히 누워야 삽입이 편합니다. 아내의 배를 압박하지 않으며 삽입도 얕은 체위입니다.
2) 후측위
남편이 아내의 가슴을 애무할 때 아내가 상체를 살짝 들고 한쪽 팔로 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합니다. 전측위와 마찬가지로 아내의 배를 압박하지 않으며 삽입도 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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